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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오픈형 쓰레기통을 사용했는데 보기에 너무 지저분해서카테고리 없음 2023. 2. 28. 14:13
매직캔 딱 봤을 때 너무 우중충한 베이직이라서 고민했습니다.
그래도 당장 필요해서 그냥 씁니다....
쓰레기 봉지 꺼내서 다 채워질 때까지 꺼내놓는 것이 싫어서 구입했는데
매직캔도 쓰레기봉투가 채워질 때까지 꺼내놓긴 꺼내놔야 돼서
이것도 고민입니다.
참, 하나 팁은 매직캔 21리터짜리 꽉 찰 때까지 쓰고 꺼내시면
쓰레기봉투 10리터짜리에 딱 담기더라고요. (한번 해봐서 추후에 다시 해보겠습니다. )
장점은 첫째, 리필봉투가 3겹이라 꺼내놨을 때도 냄새가 없더라고요.
둘째, 매직캔이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.
셋째, 뚜껑이 소리나지 않게 닫혀서 좋았습니다.
단점은 첫째, 리필봉투를 계속 써야 한다는 점
둘째, 다 차면 손으로 밀어 넣어줘야 한다는 것도 단점입니다.
그래서 저는 바닥 닦고 버리는 청소포로 쭉 멜줍니다.
리필봉투를 다 쓰고 그냥 일반 쓰레기봉투를 걸어볼까 생각하는데
리뷰에서 보듯이 조금 불편할 것 같기도 하네요.
뭔가 리필봉투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..
그리고 이 리필봉투가 생분해되는 성분인 것인지...
그런 것은 적혀져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제가 못 찾은 것인지도 모르겠네요.
아무튼 환경에도 신경이 쓰입니다.
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쓰는 이유는 일단 인테리어용이 큽니다.
인테리어를 헤치지 않고 냄새 차단이요.
리필봉투 대신 바로 쓰레기봉투 넣어서도 괜찮으면 더욱 만족하며 쓸 것 같습니다.
아직 리필봉투가 있어서 써보지 않아서 추후에 다시 남기겠습니다.